④ 자기계발 공부/3D모델링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_ 집 로봇

징꾸꾸 2021. 9. 4. 13:32

 

나는 영화 중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편인데 , 이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해보고 싶었던 모델링이 집과 관련된 로봇이었다.

참고 사진을 안 보려고 했다.

오히려 보면 따라 하게 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스토리를

짜고 나만의 집 로봇을 스케치했다.

 

스토리 구성은 이렇다.

확실히 스토리를 혼자 생각하면서 짜니까 캐릭터가 머릿속에 쉽게 그려진다 ㅎㅎㅎㅎ,,,

디테일을 좀 더 넣어야 했는데 빨리 끝내자 마인드로 하다 보니까 불필요한 선도 마구마구 

들어가서 살짝 지저분해 보이기도 했다,,, ㅎㅎㅎ 모르게 땅

 

 

하늘색 파란색 계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다. 

다 그러고 나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랑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안 보고 그리길 잘했다.

색감이나 모양 자체가 다 다르게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

 

만약 집 로봇으로 모델링을 하게 된다면 내부랑 외부 둘 다 작업해야겠다는

마인드로 힘들게 그렸기 때문에 ㅎㅎ 자신은 있다,, 어려울수록 재밌는 것 같기도 🙄

 

최근에 교수님께 여쭤볼 게 있어서 연락을 했었는데

" 양이 꽤 많은데 지은이면 가능해 " 라는 말을 듣게 됐다.

괜히 뿌듯하고 좋았다.

살짝 칭찬버프도 받은 것 같기도 ,,,,,ㅎㅎㅎ,,,

더 열심히 지내야겠당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