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_ 두번째 초안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노트북을 끄적이다 두 번째 초안이 나왔다 하하 만들면서 느꼈던건 많이 미숙한 것 같다라는 점이다,,,,, 사실상 배는 그냥 새로운 도형 하나 꺼내서 해도 되긴 하는데 굳이 그래야 하나 싶어서 지형의 면부분을 축소 시켜서 쏙 빼내서 작업했다. 나름 잔머리 굴린 듯 ㅎㅎㅎㅎ,,,,,,,,,,, 다음 파트는 디테일을 더 집어넣고 허전한 공간을 채운 다음에 텍스쳐에 들어가야겠다. 이번 주까진 완성할 수 있겠지? 일단 틈틈이 해보자. 나름 찰랑이는 물 표현하고싶은데 유튜브보고 배워봐야겠다 지금은 어색한듯 ㅎㅎㅎ,, 밤 11시에 시작했는데 고작 이거 했다고 1시가 넘어버렸다. 속도 업업업!!! 만들면서 다음 뭐 만들지 생각해야겠다. 멍 때리고 생각하고 만드니까 멍 때리는 시간만 30분인 듯 ㅎ..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