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가면돼1 주춤거려도 괜찮아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는 길은 없다. 얻고자 하는 것이 크다면 장애물은 더욱 크고 무겁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장애물을 미리 예측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나누어진다. 출발점은 고수와 하수 동일하다. 하지만, 고수는 출발하기 전 자신이 가야 하는 길에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출발한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장애물을 직면해도 당황해하지 않고 떳떳하게 장애물을 넘는다. 하지만, 하수는 장애물을 예측하지 않고 출발에만 집중한다. 장애물을 만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 친다. 그렇지만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포기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들은 사소한 것에도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행동한다. 또한, 장애물의 크기가..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