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의 기본은 와이어프레임을 많이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을 참고해볼 수 있지만, 처음이니까
무작정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볼 것 그리고 추후에
다른 디자인을 참고하면서 구성을 좀 더 명확히 해볼 것.
색깔을 기본적으로 넣어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초안 단계니 무채색으로 강조되는
영역만 더 진하게 색을 입혔다.
오늘은 프로필 위주로만 작업해보았는데
아무래도 깔끔한 디자인이 더 눈에 읽히기에 쉽기에
라운딩을 주지 않고 사각형으로만 구성해보았다.
라운딩에도 의미를 두고 넣어야 한다는 글을 보았다.
아직까진 의미부여의 감을 모르겠다.
좀 더 연습해보고 익숙해질 때 응용해봐야겠다.
기본 프로필도 어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채팅 위주 , 예약 위주 , 게시물 공유 위주 등등 다양하게 해 보았는데
평소에 SNS를 자주 하는 사람으로서 생각만큼 아이디어가 확확 떠오르지 않아서
아쉬웠다.
기본 틀만 잡았기에 디테일은 신경을 안 썼다. 좀 더 집중해볼 것
지도 구성도도 다 다르다는 걸 알았다.
위치와 같은 지도가 명확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같은 경우는 좀 더 자세히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굳이 건물의 모형이 나와있지 않더라도 밍둥맹둥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었다.
지도 디자인은 좀 더 봐야겠다.
UIUX 와이어프레임은 20개 정도 크게 묶어서 문단별로 디자인해볼 것을 정해놨다.
프로필이 있다면 메뉴바 , 포토 , 메시지 , 검색 , 설치 등등 기본 프레임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디자인을 많이 봐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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