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 주말 아침부터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선선하고 시원해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고 있었다. 요즘은 주말만 되면 일어나자마자 대청소를 한다. 밀린 빨래랑 설거지 그리고 쓰레기 버리기 이것저것? 하다 보면 아침 9시 10시 사이가 하루의 시작이다. 늦게 자도 7시 일찍 자도 7시 자꾸 일찍 깨다 보니까 알람도 맞추기 귀찮아졌다. 최근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밤에 산책을 나가는데 운동장을 가면 매일 마주치던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더 좋은것같기도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도 되고 누가 달리기 시작하면 눈치 보다가 다 같이 달리기 시작한다 ㅋㅋㅋ 가깝게 붙어 걷는게 아닌데도 괜히 잡히는 기분이라 그런가 보다 ㅋㅋㅋ 강아지들도 여러번 본 적 있는데 확실히 체력은 나보다 좋은 것 같다. 두 바퀴 뛰고 쉬고 있으면 그들은 두 바퀴.. 2021. 8. 14. 이전 1 다음